이번 포스팅은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손톱으로 확인하는 법입니다. 보통 손톱을 보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손톱을 관찰해보시면 항상 손톱의 상태가 일정한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를 때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것은 내 몸의 상태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럼 손톱으로 건강 이상 체크하는 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톱에 홈이 파였을 경우입니다. 손톱에 홈이 작게 파여있을 때가 있는데 그건 건선이나 원형 탈모증을 가진 분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적인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 건선의 경우 더 홈이 깊게 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질에 부신피질 호르몬을 주사함으로 교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손톱을 개선함으로 건강이 좋아지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원형탈모에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건 좀 신기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긴 경우입니다. 기질이라는 말이 좀 어려운데 쉽게 말하면 손톱이 나오는 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질에서 성숙한 손톱을 내보내지 못했을 때 반점이 생기는데 손톰의 중간 부분에서 빛이 반사되는 경우 손톱과 손톱 바닦이 분리 되거나 손톱 바닥에 혈관 변화로 하얗게 보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 번째는 조갑이 떨어져 나간 경우입니다. 저는 손톱에 이렇게 다양한 용어들이 있을지 몰랐는데 평소에 모르던 단어들이 많이 나오네요. 조갑이 떨어져 나간 경우에는 손톱 끝쪽이 손톱 바닦과 분리되어 떨어진 부위가 거의 하얗게 보이는 조갑박리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집에서 살림을 하시는 분들이나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의 경우 손에 습기가 많기 때문에 손톱이 분리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치료방법은 원인을 제거하고 물일할 때 주의하면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기가 잘 통하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손톱이 자꾸 부스러지는 경우입니다. 손톱이 건조하될 경우 손톱이 쉽게 부스러지게 됩니다. 여성 분들의 경우 나이를 먹을수록 손톱이 쉽게 부스러진다고 하네요. 피부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피부도 그렇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습제를 바르면 조금 더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비부를 건조하게 하는 요인들을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손톱이 두꺼워 진 경우입니다. 보통 0.5mm가 평균적인 손톱의 두께입니다. 그런데 그 이상이 된 경우를 손톱이 두꺼워졌다고 봅니다. 손톱이 두꺼워진 요인 가운데는 외상이나 염증에 의해서 두꺼워 지기도 하고, 곰팡이나 균에 의해서 두꺼워 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발톱 무좀이 있는 경우 발톱이 두꺼워지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는 조갑 주위에 염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통증이 같이 유발됩니다. 물을 만질 일이 많은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많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는 가급적 물을 만지는 빈도를 줄이고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책입니다. 그러나 직업이라서 피치못하게 계속 유지를 해야한다면 일단 손에 면장갑을 끼고 그 다음 고무 장갑으로 한 번 더 쌓아주시면 자극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 부위는 항상 소독을 해주고 보습제 같은 것도 발라주셔서 건조를 방지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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