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전예약 소식입니다.
일본에서 퍼드, 몬스와 더불어 3대 인기게임에 속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한글화가 됩니다.
저는 일판으로 나왔을 때 열심히 하다가 일본어의 한계 때문에 게임을 접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기 때문에 언어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페이트 라는 네이밍 자체가 워낙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역시 그런 면에서 장점을 보입니다.
세계관은 페이트 IP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자체적인 스토리로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전반적인 세계관에 대해서 저 명확히 알 수 있지만 일단 기본적인 틀은 위의 스토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전예약에 앞서 예전 자료를 찾아보니 몇몇 사진들이 있어서 좀 올려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게임을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게임에 대한 파악이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턴제 전투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클래스와 공격 패턴의 변화를 통해 효과적인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메인파티에는 아군캐릭터 2명과 친구 1명을 데리고 갈 수 있고, 서브 캐릭터를 3명 파티에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기 때문에 뽑기 시스테미 있습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유명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레이션을 자주하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도 넷마블에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아마도 다양한 콜라보가 자체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을 해봅니다.
현재 넷마블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넷마블에서 서비스 하는지 몰랐는데, 사전예약 페이지를 보니 넷마블에서 퍼블리싱을 하더군요.
넷마블이 게임을 잘 잡은 건지 아니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좋은 퍼블리싱을 잡은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둘의 조합은 성공적인 결과를 가지고 올 것 같습니다.
적어도 빨리 체인 크로니클처럼 서비스 조기 종료는 없을 것 같네요.
사전예약을 하면 게임 내 재화인 성정석 10개를 줍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보상이 좋은 건 페이스북 이벤트입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전예약 페이지에 팔로워와 좋아요 10만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을 줍니다. 10만 달성하면 성정성 58개를 준다고 하니
사실은 사전예약 보다 이게 더 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3만5천 정도 됐다고 하니 정식 출시 이전까지 10만 달성하기를 바라봅니다.
보시면 5만명 정도까지는 성정석이 아닌 아이템과 세이버 릴리를 주는데 빨리 10만 달성을 해야 성정석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서번트 릴리는 위의 사진으로만 봐도 그림 퀄리티가 상당히 좋네요.
또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 중에 추첨을 해서 갤럭시 노트8과 마슈, 세이버의 피규어, 칼데아 키트를 줍니다.
오늘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전예약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게임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게임이라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번 한글판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티저 영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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