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사전예약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테라M 사전예약 소식입니다. 이미 200만명이나 되는 분들이 사전예약을 하셨으니 거의 대부분 사전예약이 끝난 상태이지만 혹시 아직까지 사전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위해서 이번에는 테라M 사전예약 소식과 더불어 테라M이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라M은 테라의 기존 세계관을 계승하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계승이라는 말은 좀 맞는 말 같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테라의 1000년 전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이전 스토리이기 때문에 테라의 세계관을 형성하기까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사전예약 영상을 보면 모바일 게임이지만 그래픽 퀄리티나 전체적인 면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에서도 테라M과 함께 오버히트가 왠지 많은 이슈를 끌 것 같긴한데 암튼 게임 퀄리티면에서는 용호쌍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프리미엄폰이 아닌 일반 폰을 쓰시는 분들은 구동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게임들도 보급형 핸드폰으로 구동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는데 테라M 역시 고사양에서는 높은 퀄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사양 폰에서의 최적화가 잘 이루어졌는지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식출시일이 2017년 11월 28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게임을 사전예약 할 수 있는 날이 보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일단 사전예약 신청을 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사전예약을 하시고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까지 마치시면 보상을 더 많이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스타 2017에서 테라M의 모델인 민아씨가 토요일에 방문한다고 하는데... 저는 목요일에 갈 예정이라 그 부분이 좀 아쉽네요. 

티스토리는 이상하게 캡처를 자르면 사진이 좀 흐려지는데 위의 스토리 라인도 글씨가 잘 안보일 것 같습니다..ㅜ.ㅜ 암튼 악신 티투스에 의해 만들어진 신성제국과 그의 폭정에 맞서는 독립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이라는 정도만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네요. MMORPG의 경우 게임 스토리를 좀 등한시 하는 측면도 없지 않은데 이번에는 좀 괜찮은 스토리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사전예약을 하면 이벤트 경품으로 문화상품권과 갤럭시S8플러스를 준다고 하네요. 

사전예약하면 포인트를 주는데 그걸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보통 다른 게임들보다 신청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선물을 주는 인원도 다른 게임에 비해서 많은 것 같습니다.

경쟁률은 비슷하겠지만 왠지 많이 주니까 기대를 한 번 걸어보려고 합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매일매일 출석체크를 하면 포인트를 주는데 이 포인트는 이벤트 참여와 더불어 게임에서 사용되는 아이템과 

교횐도 가능하니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참여하시면 뭐 그냥 시작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보상을 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서버에 캐릭터 명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이미 메인이 될만한 두개의 서버는 가득찼는데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그 밖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아직 사전예약 안하셨다면 사전예약 필히 하시길 바랍니다.

밑에 CF 광고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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