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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영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웅전설 여의 궤적2 초보자를 위한 효과적인 진행 공략을 해보려고 합니다. 영웅전설 시리즈는 자체적인 시스템이 있어서 초보자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 공략을 보신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투 관련
난이도 설정
전투 방식은 커맨드 배틀과 필드 배틀의 두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난이도 설정은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커맨드 배틀의 난이도는 'VeryEasy', 'Easy', 'Normal', 'Hard', 'Nightmare', 필드 배틀의 난이도는 'Easy', 'Normal', 'Hard'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전투가 어렵거나 자신감이 없다면 난이도를 낮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나이트메어 트로피의 조건은 커맨드 배틀 난이도에 반영되므로, 필드 배틀의 난이도는 'Easy'로 설정해도 무방합니다.
오브제 소개
오브먼트는 캐릭터를 강화하는 요소 중 하나다. 오브먼트에 장착된 중공 코어에는 슬롯이 있으며, 여기에 쿼츠를 장착하면 해당 쿼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중공 코어
오브먼트의 핵심이 되는 부품. 슬롯 등은 변경되지 않으므로, 순수하게 중공 코어의 상태와 S부스트 시 효과를 보고 선택하면 된다. 중공 코어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효과도 높아지므로, 변경한다면 경험치 측면에서 빨리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 슬롯
WEAPON(무기), SHIELD(방패), DRIVE(드라이브), EXTRA(엑스트라)의 4가지 슬롯 라인이 있다. 각 슬롯마다 쿼츠를 장착할 수 있다. 쿼츠에 따라서는 WEAPON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는 등 전용도 있다.
또한, 슬롯은 초기 상태에서는 미개봉인 경우도 있다. 미개봉된 슬롯은 각 도시에 있는 공방 등에서 오브먼트 개조에서 각 속성 세피스를 소모하여 개봉할 수 있다. - 쿼츠
주인공 반 등 공격적인 캐릭터는 먼저 무기 슬롯에 장착하는 쿼츠를 많이 확보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기 슬롯에서는 공격 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많기 때문에 전투에서 적을 쓰러뜨리기 쉬워지는 것과 직결된다. - 아트 드라이버
사용할 수 있는 아트가 설정되어 있는 오브먼트의 부품. 할로우 코어와 달리 초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새로운 아트 드라이버를 얻으면 확인하여 좋으면 변경해 보자.
아트 플러그인용 슬롯이 있어 소지하고 있는 아트 플러그인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므로, 회복 등 필요하면 설정해두면 좋다. 슬롯이 미개봉된 경우 소량의 속성 세피스로 열 수 있다.
전투에서 적을 이길 수 없는 경우(전투 전에 할 수 있는 일)
- 난이도에 따른 획득 아이템 등의 차이가 없으므로, 어렵다면 난이도를 낮추는 것도 방법.
- 레벨 올리기
경험치를 쌓으면 레벨업으로 스탯이 상승한다. - 선점하기
필드 전투에서 적을 기절시킨 후 샤드 전개를 통해 커맨드 전투로 넘어가면 선제공격 상태가 되어 매우 유리한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보스전 등 고정된 전투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잡어전에서는 주로 선제공격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 미리 CP를 모으기
보스전 등 강력한 적과 싸우기 전에 잡어 등으로 CP와 S 부스트 게이지를 모아두면 편하다. 또한, 회복 장치에서 정원성으로 갈 수 있으므로, 마르둑 지원의 CP 보급 서비스를 받는 것도 좋다. - 장비 점검하기
장비는 특히 무기를 중점적으로 구매 및 개조하는 것이 좋다.
액세서리는 상대가 상태이상을 사용하는 적이라면 그 상태이상을 무효화하는 액세서리를. 그렇지 않다면 STR, ATS, SPD 등이 상승하는 액세서리나 HP가 상승하는 액세서리, 필살률과 명중률이 상승하는 액세서리를 추천한다.
특히 전투의 핵심이 되는 반과 아니스에게는 HP 상승이나 상태이상 무효화 장비를 장착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번 작품에서는 공포나 즉사 상태이상을 사용하는 적들이 많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상시 장착시켜도 좋을 정도다. - 오브먼트 점검하기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중요하다. 오브먼트의 효과뿐만 아니라 샤드 스킬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잘 정비해 두자.
자동 장비로는 샤드 스킬이 잘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힘들지만 수동으로 세팅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투에서 적을 이길 수 없는 경우(전투 중에 할 수 있는 일)
- S 크래프트 사용법
보스전 등 장기전이 될 경우, S 부스트 게이지의 상한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게이지가 가득 차면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또한, S 크래프트는 행동 순서대로 인터럽트할 수 있으므로, 위기에 처했을 때 애니에스의 S 크래프트로 인터럽트하여 다시 세우는 방법도 유효하다. - 스크럼을 짜기
아군과 가까운 위치에서 공격하면 스크럼을 짜서 일반 공격이나 아츠 크래프트를 강화해 준다. 기본적으로 스크럼을 짜고 싶지만, 적의 범위 공격에 휘말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번 작품에서는 후술할 반의 코인발렛을 이용한 전법뿐만 아니라, 방패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반의 코인발렛 사용
반의 코인발렛에는 3턴간 증오 증가 효과가 부여되어 있어, 적의 공격을 반이 끌어당기는 역할을 한다. 코인발렛을 직접 맞지 않아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군과 떨어진 위치에서 코인발렛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이 적의 공격을 견딜 수 없을 것 같으면, 반이 방어하는 등의 방법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 보호막 부여하기
아트의 '어스가드', '아이기스 실드', 크래프트 '코발트 커튼', '라플라스 코드' 등은 아군에게 방패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아이기스 실드는 방패 내구도가 3000으로 높고, 사용하는 캐릭터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쿼츠 '대지의 시' 등을 장착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는 범위가 넓고 내구도가 3000인 코발트 커튼을 추천한다. - 적에게 행동 순서를 돌리지 않는다
AT(행동순서)가 중요하며, 적에게 행동순서를 돌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전투에서 중요하다.
방법으로는 SPD 증가 강화 효과를 걸거나, 지연 효과가 있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경직 시간이 짧아지는 석영을 착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추천하는 것은 시간 속성 스킬인 '오브시디레이'로 샤드 스킬인 '아크페더'와 함께 사용하면 딜레이 역할이 매우 우수하다. 이때 아크페더의 발동률을 높이기 위해 가능한 한 S부스트를 해두는 것이 좋다.
ALIGNMENT
2바퀴가 필요하므로 1바퀴는 특화시키면 좋다. 골고루 올리면 모두 5레벨이 되는데, 1주에서 모든 퀘스트를 다 달성했다면 2주차에는 큰 어려움 없이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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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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