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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군의마케팅세상

디지털 마케팅 용어 퍼포먼스마케팅과 바이럴마케팅 차이 CPS, CPM, CPI, CPV, ROAS까지

by 재영군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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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칠판에 마케팅, 성공, 성장, 팀, 비전, 플랜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ROAS가 300%를 넘었다고요? CPI는 얼마나 되나요?" 마케팅 회의에서 이런 대화를 듣고 당황한 적이 있으신가요? 디지털 마케팅 분야는 수많은 전문 용어와 지표로 가득 차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외계어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오늘은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개념인 퍼포먼스마케팅과 바이럴마케팅의 차이점부터 CPS, CPM, CPI, CPV, ROAS 등 주요 마케팅 용어까지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2025년 현재, 이러한 용어들을 이해하는 것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 글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언어를 마스터하고 전문가처럼 소통해보세요!

퍼포먼스마케팅 vs 바이럴마케팅: 목적과 특징 비교

퍼포먼스마케팅이란?

퍼포먼스마케팅은 마케팅 활동의 성과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는 마케팅 방식입니다. 전통적인 마케팅과 달리, 퍼포먼스마케팅은 광고 노출 횟수나 도달률보다는 실제 전환율, 구매율, ROI(투자 수익률) 등 구체적인 성과 지표에 초점을 맞춥니다. 즉, '성과 측정' 후 '성과 개선'에 중점을 둔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마케팅의 핵심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입니다.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후 다양한 지표를 분석하여 어떤 전략이 효과적이었는지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캠페인을 개선해 나가는 순환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은 PLAN-DO-SEE 사이클로 표현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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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마케팅이란?

바이럴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전파되어 빠르게 확산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바이러스'처럼 퍼진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공유와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가 전파됩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그 효과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이럴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은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공유를 통해 광고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예측 가능하지 않고 정확한 성과 측정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퍼포먼스마케팅 vs 바이럴마케팅 비교

구분 퍼포먼스마케팅 바이럴마케팅
목적 구체적인 성과 지표 달성 (전환, 구매 등) 브랜드 인지도 확산, 자발적 공유 유도
측정 방식 정확한 데이터 기반 측정 (클릭, 전환 등) 정확한 측정 어려움 (바이럴 계수 활용)
예측 가능성 높음 (데이터 기반 예측 가능) 낮음 (소비자 반응에 따라 다름)
주요 채널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SNS 광고 SNS, 유튜브, 틱톡, 온라인 커뮤니티
비용 효율성 ROI 기반 최적화 가능 성공 시 매우 높은 효율, 실패 시 낮음

디지털 마케팅 핵심 용어 해설: CPS, CPM, CPI, CPV, ROAS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다양한 성과 지표와 과금 방식을 나타내는 용어들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용어들을 이해하는 것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CPS (Cost Per Sale)

CPS는 판매당 비용을 의미하며, 실제 판매가 발생했을 때만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가장 직접적인 성과 기반 과금 모델로, 광고주 입장에서는 실제 매출이 발생했을 때만 비용을 지불하므로 리스크가 낮습니다. 주로 제휴 마케팅(애필리에이트 마케팅)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CPM (Cost Per Mille)

CPM은 천 회 노출당 비용을 의미합니다. 'Mille'은 라틴어로 '천'을 의미하며, 광고가 1,000번 노출될 때마다 지불하는 비용을 나타냅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캠페인에 적합하며, 대규모 타겟 오디언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할 때 효과적입니다.

CPI (Cost Per Install)

CPI는 앱 설치당 비용을 의미합니다. 모바일 앱 마케팅에서 주로 사용되며, 사용자가 광고를 통해 앱을 설치했을 때만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앱 개발사나 게임 회사에서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자주 활용합니다.

CPV (Cost Per View)

CPV는 동영상 시청당 비용을 의미합니다. 주로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용되며, 사용자가 동영상 광고를 일정 시간(보통 30초) 이상 시청하거나 상호작용했을 때 비용이 발생합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이나 제품 데모와 같은 콘텐츠에 적합합니다.

ROAS (Return On Ad Spend)

ROAS는 광고 지출 대비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광고 비용 대비 발생한 매출을 백분율로 표시하며, 100%를 넘으면 광고 비용보다 많은 매출이 발생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ROAS가 300%라면 광고 비용의 3배에 해당하는 매출이 발생했다는 뜻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 지표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용어 요약

용어 의미 적합한 마케팅 목적
CPS 판매당 비용 (Cost Per Sale) 직접적인 매출 증대, 제휴 마케팅
CPM 천 회 노출당 비용 (Cost Per Mille) 브랜드 인지도 향상, 대규모 타겟팅
CPI 앱 설치당 비용 (Cost Per Install) 모바일 앱 사용자 확보
CPV 동영상 시청당 비용 (Cost Per View) 브랜드 스토리텔링, 제품 데모
ROAS 광고 지출 대비 수익률 (Return On Ad Spend) 광고 효율성 측정, 마케팅 ROI 분석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하기

디지털 마케팅 용어와 개념을 이해했다면, 이제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보겠습니다.

1. 마케팅 목표 명확히 설정하기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 목표라면 바이럴마케팅과 CPM 기반 광고가 적합할 수 있으며, 직접적인 매출 증대가 목표라면 퍼포먼스마케팅과 CPS 기반 광고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타겟 오디언스 분석하기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타겟 오디언스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겟 오디언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관심사,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하여 적절한 채널과 메시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3. 퍼포먼스마케팅과 바이럴마케팅 적절히 조합하기

퍼포먼스마케팅과 바이럴마케팅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퍼포먼스마케팅을 통해 구체적인 전환과 매출을 달성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4.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지속적인 최적화

마케팅 활동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OAS, 전환율, 클릭률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채널과 메시지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마무리: 디지털 마케팅의 언어를 마스터하다

디지털 마케팅 분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용어와 개념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퍼포먼스마케팅과 바이럴마케팅의 기본 개념, 그리고 CPS, CPM, CPI, CPV, ROAS와 같은 핵심 용어를 이해한다면, 디지털 마케팅의 언어를 마스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은 명확한 목표 설정, 정확한 타겟 오디언스 분석, 다양한 마케팅 방식의 적절한 조합,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는 넓고 깊습니다. 하지만 이제 여러분은 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언어와 지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지식을 바탕으로 더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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