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어벤저3 소개 및 쿠폰 나눔

ㄱ적

안녕하세요~ 영군의 행복한 세상의 재영군입니다. 오늘은 넥슨의 회심작 다크어벤저3 게임 소개 및 쿠폰 나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 종종 들어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사전예약을 보통 4군데에서 합니다. 그래서 여분의 쿠폰이 보통 3장 정도 더 있는데 이번 다크어벤저3의 경우 모비 쿠폰이 없어서 겜셔틀, 루팅, 찌 이렇게 3장의 쿠폰만 나눔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다크어벤저3 쿠폰은 수량 소진이 대부분이라서 아마 구하기 좀 힘드실 것 같아서 요긴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다크어벤저3는 그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조금은 입지가 줄어든 넥슨의 회심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액션 RPG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넥슨이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역시나 출시 이후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리니지 형제들을 위협하는 대항마로 자리매김 한 것 같습니다. 케네스, 벨라, 헥터 중 한 명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데 각자 클래스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는 직업의 캐릭터를 고르시면 됩니다. 조금 독특한 점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 저 같은 경우는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부분은 액션 RPG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스토리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는 점입니다. 스토리도 나름 짜임새있고, 다음 스토리에 대해서 관심이 갑니다. 하지만 약간 반복되는 부분은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른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앱플레이어를 통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는데 앱플레이어로 진행시 키보드 설정을 통해 마치 PC 액션 장르의 게임을 하는 것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에는 그래픽이 깨져서 나오는데 GLTool을 이용해 그래픽 설정을 해주면 핸드폰 보다는 조금 딱딱하지만 그래도 고품질 영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녹스에서는 자동으로 설정도 해줘서 따로 손을 많이 댈 필요도 없습니다.

아마 앱플레이어로 돌리시는 분들이 계서서 그런지 몰라도 다크어벤저3 쿠폰은 빨리 소진이 됐더라고요. 요 근래 프리스타일을 제외하고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확실히 인기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픽은 다른 액션 RPG 게임들에 비해서 한 걸음 더 진보된 느끼입니다. 게임 중간 중간 시네마틱 영상들이 나오는데 역시나 그래픽 퀄리티는 뛰어나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성성을 강조하다보니 약간은 비현실적인 신체비율이 약간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서튼2 사태를 겪고도 역시나 그런 부분은 개선되지 않은 것 같네요. 

용 등의 탈것을 타면 스킬이 변하면서 지상에 있는 적들을 공격하는데 그것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브레스를 내 뿜거나 머리로 돌진을 하면서 적들을 섬멸하는데 강한 임패트가 느껴지네요. 아무튼 후속작인 드래곤 네스트2 레전드가 해외에서 엊그 출시가됐는데 아마도 지금은 다크 어벤저3를 서비스하는 넥슨 입장에서 서두를 것 없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다크어밴저3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그래픽과 스토리적인 측면이 눈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게임 아닌가 싶네요. 그쿠폰은 밑에 댓글 남겨주시는 분 가운데 먼저 올리신 분 3분에게 쿠폰 드리겠습니다. 혹시나 답글이 담긴 댓글이 3개 정도 있으면 다 소진됐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다크어벤저3 소개 및 쿠폰 나눔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